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솔루션업체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 http://www.scope.co.kr)은 자사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관리 전문 솔루션인 유저 몬스터 전용 하드웨어박스인 ‘유저몬스터 프로브·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업 전산관리자가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때마다 내부 사용자 PC를 한 대씩 추가로 구매해야 했던 단점을 해결해 준다. PC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스콥정보통신은 상대적으로 PC 확보여력이 없는 대학교와 관공서를 중심으로 유저 몬스터 프로브를 공급해 1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