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심현영)이 ‘재건축 전문 사이트(http://www.hyundai-apart.com/rebuilding)’를 2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이 사이트는 현대건설이 축적한 재건축사업 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재건축사업을 위한 점검사항 및 사례 등을 제시한다. 또 일대일 고객관리를 위해 재건축과 관련, 현대건설 재건축 전문가들에게 질의할 수 있는 코너를 개설해 e메일을 통한 개별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개통된 사이트를 오는 30일로 예정된 고덕 시영2단지 시공사 선정을 위한 홍보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