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제롬 스톨 http://www.renaultsamsungm.com)가 22일부터 부산 BEXCO(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부산·경남·울산 장애인창업/창작박람회’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포함한 경남지역 45만명 장애인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생산적인 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르노삼성측은 “작년 제1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산)에 이은 이번 장애인창업박람회 후원은 장애인들에게 창업기회와 자활의지를 부여하고 사회적인 따뜻한 관심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현하자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부산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SM5 판매적립기금 모금, 12월 부산 소년소녀 가장 초청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