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엠플레이(대표 강신철)는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온라인 폭탄게임 ‘비앤비’에 프리미엄 채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픈할 프리미엄 채널은 PC방에서만 접속할 수 있으며 △새로운 맵 제공 △레벨업속도 상향조정 등 일반 채널에 비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엠플레이는 ‘비앤비’ 프리미엄 채널서비스 가맹 PC방을 넥슨 인터넷 PC방 홈페이지(http://cafe.nexon.co.kr/request/premium.asp) 등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강신철 사장은 “프리미엄 채널은 국내 최대의 동시접속자를 보유하고 있는 비앤비의 PC방 게임 접속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최근 수익악화로 고심하고 있는 PC방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방안”이라며 “개인을 대상으로 한 일부 서비스의 유료화는 다음달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