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픽스(대표 박준철 http://www.laserpix.co.kr)는 미국 RMI사의 고해상도 레이저 포토마킹기(Magic-1SB)를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레이저마킹기는 Nd Yag 레이저빔을 이용해 금속, 비금속, 세라믹 등 거의 모든 산업용소재 표면에 1200dpi 고해상도로 프린팅할 수 있으며 귀금속 등에 문자를 새기거나 정교한 사진이미지를 표현하는 표면가공도 매우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레이저픽스는 이 레이저마킹기가 손으로 옮길 수 있는 소형장비며 가공방법도 간단해 팬시용구상점에서 즉석 액세서리 가공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레이저마킹기를 이용한 프랜차이즈사업(엑스마크 http://www.xmakr.co.kr)도 함께 시작할 방침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