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바이오링크(대표 고영수 http://www.dhbiolink.net)는 최근 미국 FDA로부터 알레르기에 치료 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 ‘알러지나’의 판매를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알러지나는 바이오벤처기업 켐온과 원광대 한약학과 김형민 교수, 한방소아과 박은정 교수팀이 공동개발했으며 대한바이오링크가 독점판매권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황금·지심·시호 등 생약재 30여가지를 넣어 추출·정제해 제형화한 것으로 아토피성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중이염·비염·천식 등에 효능이 있다고 대한바이오링크는 설명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