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넌트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 http://www.win.co.kr)은 CBD와 자바를 기반으로 한 ‘윈포EJB’를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CBD 및 자바 기반 컴포넌트 시장을 겨냥한 컴포넌트 프레임워크 솔루션으로 컴포넌트 기반 프로그래밍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컴포넌트 검색 및 배포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폭넓은 컴포넌트 지원이 가능하다.
또 웹개발시 발생하는 단순 반복작업을 자동화도구를 이용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던 테이블 구조나 SQL 등을 자바(JAVA) 기반의 컴포넌트 솔루션으로 바꿀 수 있어 쉽게 웹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XML을 기반으로 한 리포지터리(repository) 시스템은 중복개발을 막고 재사용률을 극대화해 개발 및 유지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