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전문생산업체인 삼진(대표 김평길)은 일본의 대표적 소형가전메이커인 타이거(Tiger)사와 총 40억원어치의 공기청정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진의 공기청정기는 헤파필터 방식을 채택했고 활성탄 탈취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음이온을 방출,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해 준다.
삼진은 이번 공기청정기 수출계약을 바탕으로 연간 120만대 규모의 일본 공기청정기 시장공략을 가속화하는 한편 중국의 환경가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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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