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http://www.miracom.co.kr)는 현대오토넷(대표 윤장진 http://www.hyundaiautonet.com)에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인 ‘MES플러스’와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솔루션인 ‘하이웨이101’을 공급해 통합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하이웨이101을 이용해 현대오토넷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연구개발 설계공정관리(PDM), MES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생산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들을 교환 및 분석할 수 있게 한다.
현대오토넷은 이번 통합시스템 구축에 따라 원·부자재 가용성 점검과 함께 결품예고 신뢰도 향상에 따른 재고관리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력수급, 생산출하 효율성 증대를 통해 고객의 납기요구에 적절히 대응해 매출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