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품 통신판매업체 오피스플러스(http://www.officeplus.co.kr)는 최근 경남 김해시에 1만평 규모의 제2물류센터를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피스플러스는 제2물류센터 준공을 통해 전국 물류망을 서울·경기·충청·호남 권역을 담당하는 1만2000평 규모 안성시 일죽의 제1물류센터와 강원·영남 권역을 담당하는 제2물류센터로 양분, 효율적이고 안정된 배송망을 구축하게 됐다.
오피스플러스는 2개 중앙 물류센터 외에 전국에 8개 지방 물류거점을 운영, 주문 후 24시간 내 배송완료율을 99.8%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