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구조조정 및 인수합병(M&A) 전문업체인 골든브릿지(대표 정주식 http://www.gbamc.co.kr)와 해외증시 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업체인 월스트리트캐피탈(대표 최만범 http://www.wallstreetcapital.co.kr)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골든브릿지 사무실에서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양사는 자금과 기술은 물론 경영, 마케팅 등을 일괄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 우수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골든브릿지는 국내외 투자자 그룹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 △투자대상 업체의 발굴·심사 △구조조정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또 월스트리트캐피탈은 최근 정통부가 조성하기로 한 5000만달러의 나스닥 펀드 운영권자로 선정된 ‘스틱아이티벤처-산은캐피탈 컨소시엄’에 참여중인 업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