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나비야인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에서 개발한 ‘코코룩’을 오늘 출시한다. ‘코코룩’은 ‘인형옷 갈아입히기’를 컴퓨터 게임으로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패션 디자이너가 꿈인 주인공 코코가 옷을 디자인하고 판매하는 내용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코코룩’의 특징은 실제 유행했던 디자인의 옷을 제작할 수 있고 코디 아이템도 300여가지가 넘어 다양한 옷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
위자드소프트는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해 3만장 이상을 판매, 6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