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재무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엔머니뱅크(대표 송근섭 http://www.nMoneyBank.com)가 이번에는 이 제품을 개인정보포털(PIP:Personalized Information Portal) 서비스로 확대 개편한 ‘머니야(money@)’를 개발, 26일 공개했다.
머니야는 기존의 개인재무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했던 계좌통합서비스에 은행입금·신용카드사용·금융일정관리 등의 전자가계부기능을 첨부하고 여기에 뉴스검색·메일관리·온라인예매·가격비교검색 등의 각종 편의기능까지 가능하도록 통합한 일종의 개인정보포털 서비스다.
특히 정보유출 및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안철수연구소의 파이어월 및 백신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엔머니뱅크는 이 서비스를 시범서비스 기간이 끝나는 5월부터 2000원의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