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라 프라데쉬 정부가 AP Online을 론칭하면서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ng system)를 통한 주정부와 시민의 상호교류를 위한 원스탑 포탈 서비스 창구등 IT 그리드(IT정보 데이터 베이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정부의 IT 제 1 차관J. Satyanarayana에 따르면 "100여개 부서를 총괄 할 수 있는 e-governance 정책의 일환으로 강력한 인터액션기능을 지닌 정부와 시민의 위한 플랫포옴 AP Online을 구축 중이라고 한다.
이제 정부의 각 부서간은 물론 정부와 시민 사이에도 e-governance프로젝트가 실행됨으로써 각종 정보를 안전하게 열람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뿐 아니라 금융정보시스템을 통해 주정부와 모든 예산관련 문제들이
온라인으로 처리될 것이다.
정부는 올 회계 연도 트랜잭션 규모는 약 82억 1천 355만 달러이며, 보다 효율적인 재무관리를 통해 재정적 이익은 물론 행정업무에도 투명성을 더할 것이다.
다양한 e-governance 어플리케이션의 구축을 위해 주정부는 공동 전자조달 솔루션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정부는 약 16억 4천 271만 달러 상당의 조달과정에 있어 공동 인터페이스를 사용함으로써 약 5%에 해당하는 8천 214만 달러를 절약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CARD(computer-aided registration department)는 성공적이었다. 앞으로 iCARD로 불리는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민과의 접촉이 이루어질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CARD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260만 건의 트랜잭션이 실행되었다.
또 다른 정부의 계획은 면읍에서 군 단위에 이르기까지 주 각 부서 간에 온라인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주 전역에 IT 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서류열람을 포함한 모든 업무과정을 단축시킬 계획이다.
온라인처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IT 그리드가 더욱 활성활 될 전망이다.
이른바 eSeva 프로젝트는 트윈 시티(twin cities)와 인근 Rangareddy 지역을 총괄할 것이며 e-governance계획의 일환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Satyanarayana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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