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테크 파크 설립을 위해 인도의 도움 요청

WTO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중국은 국내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파크와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인도의 도움을 구하고 있다고 지난 월요일에 밝혔다. "자금은 마련되었으나 중국에 소프트웨어 파크를 설립을 위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인도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세계 1위로 인정받고 있으며, 중국은 인도의 전문인력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싶다.:고 중국 외무부 사무총장 Zhao Xuofang은 말했다.상공부와 공동으로 구성한 중국의 주요 사절단 4명을 이끌고 뉴델리에 있는 STPI(인도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파크)의 이사를 만난 Xuofang은 중국에 STP를 설립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우리는 중국에 소프트웨어 교육 학원을 개설하기 위해 NIIT와도 교섭을 가질 것이다."라고 Xuofang은 말했다.소프트웨어와 STP문제 외에도 중국은 WTO에 가입한 후 냉장고나 TV와 같은 가전제품 시장과 관련한 무역 파트너를 인도에서 물색 중이다. 아울러 인도는 알루미늄 제품 생산에 매우 뛰어나며 중국은 figured sheet(양면에 무늬가 있는 알루미늄 판)을 인도에서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Xuofang은 말했다.



중국으로 돌아가는 즉시 그녀는 양국의 협력증진을 위한 작업들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엔 방콕과 싱가포를를 들려 인도에 왔지만 다음엔 인도를 직접방문하여 많은 도움을 요청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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