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개국

 

 위미디어넷(대표 김태기)의 연예오락정보뉴스 방송 EtN이 4월 1일 정식 개국한다.

 EtN은 위미디어넷이 스포츠투데이채널을 인수해 새롭게 채널명을 변경한 케이블방송으로 최대주주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가수 서태지, 웨딩TV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위미디어넷은 EtN 개국을 위해 새롭게 생방송스튜디오 설치, 최신 중계차 구입, 제작인원 보강 등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EtN은 개국과 함께 대주주로 참여한 서태지에 관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일주일간 독점방영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