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박준택 교수 세계권위 학회지에 논문게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홍창선) 화학과 박준택 교수(53)의 논문 ‘풀러렌 금속 샌드위치 화합물’이 미국 화학회에서 발간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화학 및 공학 뉴스지(Chemical & Engineering News, 3월 25일자)에 게재됐다.

 이번에 박 교수의 논문이 실린 화학 및 공학 뉴스지는 미국 위싱턴에 위치한 C&EN이 전세계 화학 및 화공분야 학자들의 논문 가운데 우수한 연구결과 4∼5개를 선정, 매주 소개하고 있다.

 박 교수는 풀러렌의 금속 샌드위치 화합물을 세계 처음 합성, 그 구조를 밝히고 전기화학적인 성질을 규명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