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업체인 이네트(대표 박규헌 http://www.e-net.co.kr)는 29일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규헌, 하만정 공동대표제로 전환했다.
하만정 전 한국컴퓨터어소시에이츠 사장(39·사진)은 지난해 8월 영업마케팅 총괄사장(COO)으로 이네트에 합류한 인물이다. 또한 이네트는 주총을 통해 양재삼 기술담당부사장(CTO), 곽석희 재무담당전무(CFO), 이우석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