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PP인 육아TV(대표 성낙앙 http://www.ugatv.com)는 최근 코리아벤처21· 대주창업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육아TV는 자사 지분의 20% 해당되는 무보증사채를 코리아벤처21과 대주 창업투자에 넘겼으며 투자자금은 앞으로 신규사업에 중점 투자하게된다.
지난 1월 개국한 육아TV는 신규사업차원에서 다음달 1일 모든 상품에 대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동영상 쇼핑몰을 오픈하는 한편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산부인과와 산후 조리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육아TV는 개국 이후 전국 71개 SO와 계약을 이끌어 냄으로써 이미 탄탄한 시청망을 구축하였다. 성낙앙 사장은 “방송 외에도 인터넷 동영상 쇼핑몰이나 산부인과, 산후 조리원에 대한 정보는 물론 앞으로 방송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육아인구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