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모닝365(대표 정진욱)가 ‘예스24+1% 최저가보상제’를 실시한다. 모닝365는 외국도서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모든 도서에 대해 예스24보다 1% 싸게 판매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닝365의 최저가보상제는 경쟁업체인 예스24(대표 이강인)를 직접적인 비교대상으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서점업계에서는 작년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한 모닝365가 1위 탈환을 위해 본격적인 공격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