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보호 솔루션 개발업체인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문서의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온라인 민원서비스가 가능한 ‘문서 위·변조 방지 솔루션(e-Government SAFER)’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의 권한에 따라 접근 및 사용을 제어하고 문서의 위·변조 방지, 검출하는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마크애니는 특히 워터코드(WaterCode)라는 바코드 속에 문서 내용이 저장되어 복사가 금지된 문서를 복사할 경우 ‘복사, 사본 ’ 등의 문자가 인쇄지에 찍히게 된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