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페닝’이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애니메이션업체인 디지털드림스튜디오(DDS·대표 이정근)는 플래시애니메이션인 ‘열대펭귄 페닝’의 주인공 캐릭터인 ‘페닝’이 록그룹 타카피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고 1일 밝혔다.
‘페닝’은 타카피의 타이틀곡인 ‘스매쉬’의 뮤직비디오에서 각 멤버의 특성에 맞게 수정돼 선보인다.
‘열대펭귄 페닝’은 DDS가 기획사인 앤캐릭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현주)와 추진중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로 이미 플래시애니메이션으로 온라인상에서 소개됐으며 올 10월에는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지상파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