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정보통신, 1일 HIST 현판 제막식 가져

 한진정보통신(대표 고원용 http://www.hist.co.kr)이 1일 서울 방화동 한국공항건물 본사에서 고원용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포하고 ‘HIST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새로 선보인 CI는 한진정보통신 영문이니셜(HIST)과 태극문양을 간결화해 결합한 것으로 정보통신의 특성을 살려 자유롭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 또 남색·적색·녹색의 컬러는 젊음과 역동성을 나타내고 태극문양은 우리나라의 전통과 가치를 보여준다고 회사는 밝혔다.

 고원용 한진정보통신 사장은 “최근 서울시내 네 곳에 흩어져 있던 사무실을 통합해 본사를 이전하고 회사의 로고를 새로 제정해 새로운 출범을 알리는 의미있는 현판식을 갖게 됐다”며 “이를 통해 사내에 IT분야의 특징인 미래를 지향하는 역동성이 어우러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