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메세나 홍보대사에 최불암씨 등 위촉 발행일 : 2002-04-02 16:1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단체인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회장 손길승)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메세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최불암, 국악인 신영희, 지휘자 금난새, 첼리스트 장한나, 서양화가 이두식, 공연기획자 송승환씨 등 6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언론매체 기고나 경제단체 및 기업체 방문 등을 통해 기업메세나운동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