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회장 이상배)는 지난 3월 31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상근부회장에 전무이사인 박재린씨(57)를 선임했다.
전자환경협회는 최근 정부가 관련법 개정 등을 통해 생산자 재활용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이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생산자 책임 공유기구인 협회에 상근 부회장제를 도입키로 한 것이다.
신임 박 부회장은 인천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그동안 전자산업진흥회 상무이사, 태일정밀 사외이사, 세일에이직 감사 등을 역임하고 동 협회 창립과 동시에 전무이사로 일해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