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램즈코리아(대표 김이근)는 ‘리플레인 러브2’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B&T(대표 김재원)와 계약을 맺고 국내 한글판 유통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유통 협력을 통해 인포그램즈코리아는 대형 할인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유통을, B&T는 용산과 테크노마트 등 게임 전문매장 유통을 맡게 된다.
일본의 리버힐이 개발한 ‘리플레인 러브2’는 주인공이 하숙을 하면서 만나는 다양한 여인 중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 내용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4월 중순에 발매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