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슨통신(대표 김태수 http://www.commson.com)은 최근 마우스에 소형 팬을 장착한 신개념의 마우스 테이블 ‘원돌이 M-60’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원돌이’는 컴퓨터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할 때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팬을 부착, 쾌적한 환경에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손목·손바닥 모양에 마우스 테이블을 맞춰 손의 피로를 최소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교류 200볼트 전용 어댑터를 사용하는 소형 모터를 채택, 적은 소임으로도 바람의 세기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원돌이의 양산에 들어가 5월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해외 수출을 위해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중이며 유통망 확충을 위해 국내 총판 및 대리점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