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2일 개인 재무관리와 맞춤 서비스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인터넷뱅킹(http://www.ehanvit.co.kr)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개인의 자산상태를 양호, 주의, 위험 등으로 평가할 수 있는 메뉴가 추가됐고 대출금의 만기도래, 자금이체 등 거래에서 확인 e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외국인을 위한 영문 버전도 추가됐다.
한빛은행은 앞으로 안정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편 일대일 고객마케팅을 강화, 고객 특성에 맞는 메뉴를 확대할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