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는 현재 오픈 베타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드로이얀 온라인(http://www.droiyan.com)’을 오는 11일부터 유료로 전환, 상용서비스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위즈게이트와 KRG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공동으로 개발한 SF풍의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오픈 베타서비스에 들어가 현재 누적회원수 80만명, 동시접속자 최고 2만2000명을 기록중이다.
위즈게이트는 유료화에 맞춰 개인 1개월 사용료 2만7500원, PC방 IP 1개월 이용료 3만5000원 등 게임 유료요금을 확정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