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전문채널인 MTV가 4월 한달동안 팝아티스트 30명을 선정, 이들의 음악세계를 담은 프로그램을 연속 방송한다.
오는 12일 머라이어 캐리의 일상생활 공개하는 ‘MTV Cribs’가 방송되는 것을 비롯해 13일과 14일에는 엔싱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20명의 최고 팝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제작과정이 소개된다. 26일에는 노다웃의 음악다큐멘터리, 27일에는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토크쇼와 라이브 무대가 방송되며 셀린 디옹의 ‘논스탑 히트’도 15일부터 3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