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디지털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디지털콘텐츠협의회(LDCA)가 3일 경동정보대 평생교육관 3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장병천 어포인 사장을 비롯해 표찬호 미디어게이트 사장, 송성호 성원정보 사장, 권순길 유창소프트웨어 사장, 김상호 한양정보 사장, 정동익 한국전산 사장 등 등 20여 업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초대 회장으로 경동정보대 김원경 학장이 추대됐다.
또 회원사들은 이날 회원사간 윈윈 마케팅 및 디지털 콘텐츠 인력양성, 교류를 통한 콘텐츠 공동개발, 지역정보화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