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전문업체 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 http://www.mobis.co)가 3일 고객문의센터내에 첨단고객상담시스템을 도입했다. 은행이나 신용카드회사의 콜센터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 전화를 통합한 이 시스템(CTI)으로 ‘예약통화서비스’ ‘3자통화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특히 고객 불만사항 접수시에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본사 관련부서와 해당 사업소로 직접 접수돼 고객이 필요한 부품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