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 e메일환경개선추진협의체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스팸퇴치 기술동향 세미나’가 3일 오후2시 기업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스팸퇴치 기술을 분야별로 집대성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 세미나에서는 아이돌피아·쓰리알소프트·플러스기술·지란지교소프트·와우프리커뮤니케이션 등 국내 업체들이 참가해 가상전자우편을 활용해 e메일주소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의 국내외 신기술을 소개goT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