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 부문, 16억 6천 5백만 달러 외자 유치 (셀룰러 27%)

1991년 8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인도 텔레콤 사업 부문에 유입된 FDI(외국인 직접투자)는 총 16억 6천 442만 달러이며, 그 중 셀룰러 폰 서비스 부문이 4억 5천 4백만 달러로 27.2%를 차지했다.

통신부의 최근 통계치에 따르면 "1991년 8월에서 2001년 11월까지 실제로 유입된 FDI는 총 16억 6천 442만 달러이다. 2001년 11월 이후 2001-02에 7억 4천 3십만 달러로 집중 투자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텔레콤 부문의 외자 투입은 에너지 부문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1991년 8월-2001년 11월까지 텔레콤 부문의 FDI가 16억 6천 442만 달러 중 셀룰러 서비스 부문이 4억 5천 4백만 달러로 텔레콤 사업을 위한 전체 FDI의 27.2%를 차지했다.

반면에 일반 전화 서비스 부문의 외자 유치는 8천만 달러를 겨우 넘은 4.85%에 불과하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제조와 컨설턴시 부문은 1억 5천 7백만 달러로 9.45%를 차지했다.

텔레콤 사업의 또 다른 부문인 무선 페이징 서비스는 전체 1천 8백 6십만 달러로 1.12%를, 케이블 네트웍과 인터넷 부문은 1천 5백 2십만 달러로 0.92%를 차지했다.

데이터 부문은 9억 2백만 달러로 54.19%, 이메일 서비스 부문은 1천 4백만 달러로 0.85%, VSAT 부문은 5백 8십만 달러로 0.35%를 차지했다.

위성 전화 서비스 부문은 9백 8십만 달러로 0.59%, 무선 트렁킹 부문은 145만 달러이다. 끝으로 부가 서비스 부문은 겨우 4만 1천 달러 정도로 미미하다고 통신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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