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퍼스트(대표 김용호 http://www.digitalfirst.co.kr)는 영어 교재 ‘Wake up English’를 출시하고 교육사업에 신규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3년간 약 15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개발한 ‘Wake up English’ 교재는 디지탈퍼스트가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교육업체인 패러드림과 함께 개발한 영어교육 교재다.
교재 내용을 플래시 포맷으로 제작,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양방향 교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PDA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구동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디지탈퍼스트는 이번에 새롭게 진출한 교육사업을 통해 올해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