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인터넷 실시간 방송 서비스 시작

 한국낚시채널FTV(대표 이준·김중기 http://www.kfish.co.kr)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FTV를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FTV는 케이블 미가입자와 수신이 되지 않는 지역의 낚시인을 위해 낚시터 현장 속보와 시기별 주요 낚시테크닉을 안내하는 ‘낚시정보센터’와 ‘민물낚시365일’ ‘출동 피싱 VJ’ ‘게임피싱토너먼트’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인터넷 온에어(ON AIR) 서비스한다.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려면 초고속 인터넷망에 가입해야 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최신 미디어플레이어와 코덱을 설치해야 한다.<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