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아라마루(대표 강석한)는 현재 오픈 베타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노바1492’가 동시접속자 2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성장형 로봇 캐릭터가 벌이는 전투를 소재로한 이 게임은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이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화제작이다.
강석한 사장은 “롤플레잉과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가 뒤섞인 독특한 장르가 인기몰이에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며 “판촉행사 등 마케팅을 강화해 보다 많은 유저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