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인텔과 공동으로 서울시 중구 삼성생명 내에 인텔아키텍처(IA) 기반 솔루션 연구를 위한 ‘IA랩’을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인텔의 중앙처리장치(CPU)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가 개발한 스마트서버가 설치됐고 대용량 저장장치로는 EMC의 ‘시메트릭스’가 사용됐다.
이 연구소에서는 인텔의 프로세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성능 검사와 활용방법,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이 진행되며 운영은 삼성생명과 삼성SDS가 담당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