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노사한마음 마라톤 경주

 한국전력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 한전KDN(대표 정연동)은 7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노사 평화를 위한 국민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5㎞ 단축코스를 달리며 노사화합 의지를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정연동 사장을 비롯, 이인수 부사장·최해조 감사·박대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55명이 참가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