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가 초슬림형 바이오 노트북 2기종(모델명 PCG-R505BFL/P·PCG-R505BGL/P)을 출시했다.
신제품(PCG-R505BFL/P)은 인텔의 스피드스텝 기술을 적용한 펜티엄Ⅲ CPU와 256MB SD램, 30Gb 하드디스크를 갖추고 있다. PCG-R505BGL/P는 모바일 인텔 셀러론 128MB SD램과 20Gb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은 12.1인치 XGA 컬러 디스플레이 디지털 이미지 구현뿐만 아니라 3D 영상작업도 가능하다.
바이오 노트북은 무게 1.95㎏, 두께 29.4㎜로 도킹스테이션을 이용할 경우 CDRW/DVD롬드라이브와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 등 다양한 주변기기와의 연결이 용이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