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California not Internet ‘friendly’
연구결과, 캘리포니아 인터넷 사용과 거리 멀어
When it comes to the Internet and consumers, California, home to Silicon Valley and the birthplace of many of the biggest names connected to the Internet, is not very friendly, according to a study issued Thursday by the Progressive Policy Institute in Washington, D.C.
State laws, regulations, and administrative actions combine in California to make the state one of the least friendly to consumer use of the Internet in everyday life, the study says. Only Alabama, New Mexico and South Carolina are ranked below California in the study.
The report says Oregon emerges as the state most friendly to Internet users. The next three states are Utah, Indiana and Louisiana. In calling it the nation’s best state for Internet users, Oregon was cited for not requiring consumers to pay access taxes on Internet usage. Oregonian Internet users also have the opportunity to purchase wine, mortgages, and prescription drugs with few restrictions and the state is above average in providing opportunities for its residents to interact with their government online, the report says.
<해설>
워싱턴 DC에 있는 발전정책연구소가 지난 목요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실리콘 밸리의 본고장이자 인터넷과 관련된 여러 인사들의 출생지인 캘리포니아에서 일반 사용자는 그다지 인터넷과 가깝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의 주법, 규정, 행정 조치 등이 캘리포니아주를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데 가장 덜 친숙한 곳으로 만든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보다 순위가 낮은 주는 앨라배마, 뉴멕시코, 사우스 캘리포니아뿐이었다.
오리건주는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가장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유타주, 인디애나주, 루이지애나주 순이다. 오리건주가 인터넷 사용자에게 가장 우호적인 주로 불리게 된 이유로,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오리건주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거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술과 저당증서, 처방 약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정부와 상호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도 평균 이상이라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주요어휘>
*mortgage:저당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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