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지엔쪼우 총재 일행

 중국 유일의 CDMA 서비스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의 왕 지엔쪼우 총재 일행이 내한해 지난 8일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잇따라 방문, CDMA 등 차세대정보통신 시스템 및 단말기 개발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있다. 그는 이번 방문기간에 중국 CDMA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