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기업 엔써커뮤니티(대표 최준환 http://www.nser.co.kr)는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와 CTI분야의 공동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것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컴팩코리아는 엔써커뮤니티의 CTI솔루션을 제공받아 CTI서버 등 CTI관련 하드웨어 공급 및 시스템 통합작업를 담당하고 엔써커뮤니티는 컴팩코리아에 CTI솔루션 ‘넷다이얼’에 대한 기술 컨설팅 및 제품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엔써커뮤니티는 컴팩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CTI 미들웨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