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지난 3개월간 진행해온 근로복지공단 산하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성오 http://www.wamco.or.kr)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창원병원에서 시범 운용하던 의료정보시스템을 인천중앙병원, 대전중앙병원, 안산중앙병원, 경기요양병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산재의료관리원은 오라클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해 자료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백업체계를 재구축하며 미들웨어 성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재의료관리원은 앞으로 태백중앙병원, 순천병원, 동해병원, 정선병원 등으로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