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텍(대표 서정주 http://www.g-intek.com)은 일본 도요타 통상과 계약을 맺고 미용운동 보조기구인 ‘세븐라이너 슬림’ 20만대를 일본에 수출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인텍은 이번 계약으로 선구매 물량 5만대,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확보했으며 향후 1년 동안 총수출 규모가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서정주 사장은 “‘세븐 라이너 슬림’은 지난 1월부터 CJ39쇼핑에서 판매돼 14회 연속매진을 기록하는 등 매월 2만대 이상이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며 “일본 수출 계약을 계기로 미국과 유럽 등에도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