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아이엠넷피아(http://www.imnetpia.com) 사장이 유무선 통신분야 2002년도 국제표준화전문가로 선정됐다.
국제표준화전문가는 정보통신부 국제표준화회의에서 논의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국내 기술이나 입장을 반영코자 양성하는 표준화 전문인력으로, 주로 학계와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선정돼 왔으며 업계 인력은 5% 미만이었다.
박 사장은 현대전자 재직시 표준화 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차세대이동통신개발협의회 표준화위원회 위원, 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 운영위원 등을 겸임하고 있다.
박 사장은 이번 국제표준화전문가 선정에 따라 향후 유무선 통신통합분야 및 IPv6분야의 표준화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