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퍼스텍, 신임사장에 전용우씨 영입 발행일 : 2002-04-11 15:4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전용우 전 한국항공우주산업 총괄이사가 1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퍼스텍(전 제일정밀공업) 신임사장으로 선임됐다. 전 신임사장은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테크윈 항공기 생산 및 영업부문 총괄이사, 한국항공우주 항공기영업부문 총괄이사 등을 지냈다. 지난 2월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퍼스텍은 신임사장 영입을 계기로 주력사업인 방산부문의 영업을 대폭 강화, 올해 매출 450억원, 경상이익 4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