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해정보 순찰대 출범

인터넷 불건전정보 자율정화활동을 지원하게 될 ‘사이버패트롤 네티즌’이 10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불건전정보신고센터에 신고 경험이 있는 네티즌 100명으로 구성된 요원들은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연계,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유해정보에 대응할 계획이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