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탐지시스템(IDS) 전문업체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과 정보보호 서비스업체인 코코넛(대표 조석일 http://www.coconut.co.kr)은 11일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력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윈스테크넷의 IDS인 ‘스나이퍼’를 도입하는 고객들에게 코코넛의 보안 취약성 분석서비스와 보안 관제서비스를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김대연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보다 완벽한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솔루션 설치 이전에 취약성 점검을 통해 침입가능성을 줄이고, 침입탐지시스템 설치 후에도 24시간 전문업체가 제공하는 관제서비스를 받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감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사진;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왼쪽)과 조석일 코코넛 사장이 11일 침입탐지시스템과 관제서비스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