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전문기업인 유클릭(공동대표 김한·이정훈 http://www.uclick.co.kr)은 11일 미국 스텔런트사와 기업콘텐츠관리(ECM) 솔루션 한국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텔런트의 ECM은 기업 포털, 비즈니스 상거래 응용프로그램의 웹 콘텐츠를 관리해준다. 사용자는 이 솔루션을 활용해 임의의 형식으로 콘텐츠를 입력한 후 PDF, HTML, XML, WML, cHTML 등의 웹 형식으로 자동 변환할 수 있다.
유클릭은 스텔런트 ECM이 BEA 제품군과의 호환성을 갖췄기 때문에 웹콘텐츠관리(WCM)를 포괄하는 시장확대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스텔런트는 세계 1500개 고객사와 350개 제휴사를 보유한 ECM 전문기업으로서 유클릭을 통해 한국시장 매출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클릭은 BEA의 미들웨어 제품군과 사이베이스의 스토리지관리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미들웨어 업체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